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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타

공유기를 샀다.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가 너무 느려서 공유기를 샀다. 

 

3만원에 샀다. 가성비를 위하여... 

 

 

 

 

외국에서는 공유기를 MINI ROUTER라고 부른다지... 병원 전산직에 면접을 보러 갔을때 공유기를 가지고 많이 놀아봤냐고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펌웨어 설정 전에 반드시 WAN 포트에 ISP와 연결된 케이블이 꽂혀 있는지 확인하자! 다른 포트에 꽂으면 설명서대로 192.168.1.254 를 통해 펌웨어 설정 페이지로 엑세스 할 수 없다. 

 

 

 

 

 

 

 

외장하드를 공유기에 연결하여 FTP 서버를 구성했다. 외장하드를 노트북에 연결하여 파일을 이동/삭제/생성을 해도 다시 공유기와 연결한 후에 FTP로 접속했을때, 변경내용이 반영이 안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FTP 포트넘버나 유저아이디/ 패스워드를 변경해주면 새로 반영한 내용으로 갱신된다. 그리고 FTP에서 엑세스 권한을 설정하는 부분이 속 시원하게 안 됐는데, 나중에 조금 더 찾아봐야 겠다.  

 

 

 

 

 

 

 

 

 

공유기를 바꾸자 옥상에 올라가서도 WIFI가 잡힌다. 기쁘다. 

 

 

 

 

 

 

 

 

ISP가 100Mbps 회선인 것 같다. 1Gbps로 놓고 테스트를 해도 속도가 100Mbps를 넘지 않는다. 

 

 

 

 

 

 

 

 

   

리디페이퍼에서 wifi 5GHz 권장 암호화 방식을 지원하지 않아서 와이파이가 아예 잡히지 않았다. 

물론 암호화 방식을 바꿔도 되지만 그냥 wifi 2.4GHz에서 리디가 지원하는 암호화 방식을 설정해놓고 연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