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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타

Technical Training workshop, Ready for Windows 10

개요

 

오늘 오후에 세미나실에서 워크숍이 있었다 .

 

거창한 건 아니고 협력사의 신입직원과 나와 스마일 대리님 셋이서 그냥 사내 업무 프로세스 및 기술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은 것이다.

 

1960~70년대를 기준으로 os 커널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었다.

-Monolithic

-Layered

-MicroKernel(커널을 호출하는 '시스템  콜 인터페이스'의 위치가 사용자 모드에 있다./ 모놀리틱 방식은 커널 모드에 있다./ 레이어드는 하이브리드라고 보면 된다.)

 

 

MS는 windows의 커널의 내부 구조를 공개하지 않는다. 내부 구조를 공개하면 해커들에게 좋기 때문이다. win7일 때 DDOS 공격에 의해 많은 윈도우 PC들이 좀비 PC화 되자, WIN10으로 올라와서 HOME 에디션의 경우는 사용자가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강제로 죽이지 않는한 PRO와 ENTERPRISE와 달리 업데이트를 연기하거나 받거나 받지 않는 선택권을 주지 않고 강제로 업데이트를 받게 하였다.

 

아래 파일들은 OS에서 중요한 파일들이니 이름과 기능정도는 기억해두자.

 

ntoskernl.exe(ntskernl.exe)-최대 4GB 실제 메모리 주소 지정

ntoskernlpa.exe- 64GB의 실제 메모리 주소 지정을 허용하는 피지컬 어드레스 익스텐션을 지원

hal.dll-하드웨어 추상화

win32k.sys- 핵심 윈도우 하위 시스템 DLL

kernel32.dll

advapi32.dll

user32.dll

gdi32.dll

ntdll.dll- 내부 지원 기능 기능 및 시스템 서비스 스텁을 실행 기능으로 전달.

 

-여기서 NT는 WINDOWS NT(NEW TECHNOLOGY)에서 기원했는데 NT운영체제는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기원이 되었다 이때 개발된 모듈들이 다음 세대의 MS OS에도 전해진 것 같다.

 

 

 

 

 

   MS CEO

 

 

빌 게이츠

IBM의 계열사로 시작한 작은 회사 MS를 크게 키웠다. 그러나 MS가 주변의 견제로 법적소송에 시달리자 법적투쟁에 전념하기 위해 2대 CEO 스티브 발머에게 자리를 넘겼다.

 

 

 

스티브 발머

애플처럼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도 만드는 회사를 만들고 싶어서 노키아를 인수해 윈도우폰을 만들고 XBOX를 만드는 등 하드웨어에 전념하였으나 주가는 곤두박질 치고 MS는 고난의 행군을 걷게 된다.

 

 

 

사티야 나델라

현재 MS의 CEO. 스티브 발머와 함께 WINDOWS NT 개발에 참여했었다. 인도계이며 AZURE나 O365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전념하며 MS를 밑바닥에서 정상으로 이끌며 현재 MS의 주가는 고공행진 중이다.  

 

 

 

 

 

EDITION

 

HOME: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버젼이다. MS에게는 테스터베드이며 업데이트 여부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없다.

PRO: AD가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비싸다.

PRO FO WORKSTATION: 테스트 용이었으나 유출된 버전이다.

ENTERPRISE: 기업용이다. 마찬가지로 비싸다.

ENTERPRISE LTSB: 산업용으로 제공되며 LTS(LONG TERM SERVICE BRANCH)는  업뎃이나 장애지원 기간이 길다.(~2년)

EDUCATION: 공공기관에 보급하기 위해서 모든 기능들이 제한이 풀려 있으나 HOME보다 저렴하면서 좋다.

PRO EDUCATION

SMOD: Edge와 windows store app만 구동 가능하며, 나중에 비용을 더 지불하고 HOME으로 전환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반대는 기술적인 문제로 불가능하다.

IOT: 나도 몰랐는데 라즈베리파이도 MS 것이었다. 휴대용 카드계산기 ATM에 들어가는 OS를 만들어 보급하고 싶었으나 유지보수에 MS의 손이 타므로 오래걸리기 때문에 기업들은 기존의 리눅스 기반의  OS를 사용하며 사내 자체적으로 개발팀을 두어 쓰는게 더 낫다고 판단하고 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PH_-9t5h20

 

Engineering builds:  개발팀이 써본다.

Broad Microsoft internal validation:  MS 사내에 배포하여 써보게 한다.

Microsoft insider Preview Branch:  윈도우의 설정에서 windows 참가자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이때 배포된 기능들을 쓸수 있다.

                                                                        보통 공식버전이 나온 후 앞으로 출시될 버전을 이때 푼다.

Pliot, Broad Deployment: 공식배포임. 3~4월 봄버전은 18개월, 8~9월 30개월간 업뎃과 OS의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패치 서비스 모델.

SECURITY ONLY UPDATE: 해당 월의 신규 보안 업데이트만 포함한다.

MONTHLY ROLLIP: 해당월의 신규 보안업뎃+이전 월의 비보안 업뎃까지 포함한다. 이때 신규 업뎃을 진행하며 이전 업뎃은 패키지화 한다.

 

ENTEPRISE와 EDUCATION은 봄버전은 18개월의 생명을 가을버전은 30개월의 생명을 가지고 있다.

PRO와 HOME 버전은 30개월의 생명을 가지고 있다.

 

 

 

글렌 커티스

 

포드의 조언을 받아들여 법적소송으로 라이트형제를 몰락시키며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글렌 커티스 .

 

 최초라는 수식어는 얻어냈으나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 라이트 형제.

 

제 2의 라이트형제가 될 수도 있었으나 슬기롭게 위기를 대처한 빌 게이츠...

 

이들의 역사는 자원누수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