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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스크랩

INTEL CPU 사양 읽는 법 / WINDOWS OS 에서 코어와 쓰레드 확인하는 방법

출처: https://blog.naver.com/23degrees/221840876963

 

Intel CPU 사양 읽는 법

 

 

가장 많은 Intel CPU에 대해 오늘은 설명하겠다!(공부했다)

컴퓨터나 노트북을 살때 항상 보이는 CPU 사양이다. 그냥 숫자가 높으면 좋은게 맞긴하다. 하지만 그 숫자들에도 전부 위와 같은 의미가 있다.

CPU 등급

이 사진 한장이면 끝난다.

출처 : 나무위키

여기서 CPU는 알통몬, 근육몬, 괴력몬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웃길려고 하는게 아니라 몬들의 수는 코어 갯수를 뜻하며 팔의 갯수는 CPU의 스레드를 뜻한다. 그럼 코어와 스레드는 머냐?

코어(Core) :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의 머릿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괴력몬이 가장 똑똑하다.

스레드(Thread) : 그 사람이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의 가지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육몬의 팔은 2개이고 괴력몬의 팔은 4개 이다. 그러면 4마리의 근육몬과 2마리의 괴력몬의 일 처리량은 같다고 볼 수 있다. 고로 펜티엄 골드와 i3의 성능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물론 근육몬과 괴력몬의 클럭수는 차이가 난다.

그리고 i3부터 터보부스터가 지원된다. 때문에 i3시리즈부터 성능을 메꿀 수 있는 옵션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지금에 와서는 i3, i5, i7, i9와 같이 점점 코어수가 늘어나고 있다.

*부스터(Booster) : CPU가 과부하가 걸릴때 동작속도를 자동으로 높여 과부하를 해소하는 역할(자동오버클럭)

위 사진에서 i3,i5까지는 근육몬이 사용되었지만 i7부터 괴력몬이 사용되면서 스레드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그렇기 때문에 i7이 현재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현시점에서 컴퓨터 살거면 i7이하로는 쳐다 보지 않는 것이 좋다.) 앞으로 더이상의 근육몬은 없다.!!

코어와 스레드의 약자를 따서 4c4t 와 같은 방식으로 CPU를 표현하기도 한다.

이런 시리즈들을 별칭하는 다른 용어도 있다.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 하스웰, 브로드웰, 스카이레이크, 카비레이크, 커피레이크, 아이스레이크, 코멧 레이크

위에 설명한 사양 읽는 법을 마스터 했다면 별로 중요하지 않는 용어이다.

그리고 꼭 저기 나와 있는 포켓몬 마리수 만큼 코어의 갯수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 코어의 갯수는 특정 시점 이후로 계속 변경되고 있으니 아래 표를 참조 하면 된다.

표에서 볼 수 있듯이 같은 i5라도 생산 시점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그리고 이 차이는 앞서 설명한 세대수로 구분하고 있다. i7가 상용화 되었지만 i5를 필요로 하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둘다 생산을 하면서 조금 더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켜나가기 때문에 이렇게 세대를 나누어 차이를 표시한다. 고로 높은 세대의 CPU가 좋을 수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CPU 클럭수 증가에 대해

CPU 클럭수는 연산의 속도이다. 클럭수가 높을수록 엄청난 연산이 가능해 진다. 하지만 CPU가 아무리 빨리 연산을 처리한다고 해도 점점 더 고성능으로 만들기 위해 듀얼코어라는 머리2개 달린 CPU를 만들었다가 쿼드코어라는 머리 4개짜리를 만들었다가 점점 머리를 늘려가는 와중 거기에 추가로 머리속에 있는 뇌를 두개로 나눠서 따로따로 연산이 가능하게끔 만든 하이퍼스레딩이라는 기술까지 적용시킨것이 현재 시점이다.

예전에는 두개의 일이 있으면 한놈이 엄청 빨리 첫번째 일을 처리하고 다른 일을 함으로써 멀티작업이 되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제는 두개의 일이 있으면 아예 두놈이 하나식 맡고 달라 붙어서 처리해버리고 있다. 코어는 점점 늘어난다. 그러다가 한놈한테 일이 몰려서 과부화가 걸리면? 부스터를 먹여서 다시 살린다.ㅎ 포켓몬의 가혹한 노동환경..

현 시점에서 선택해도 좋을 CPU는? 일단 기본은 i7부터 그리고 세대의 결정은 자기 통장잔고와 비교하며 견적을 내면 된다. 참고로 8세대가 2017년 10월경 출시되었다.

이상 끝!


출처: https://blog.naver.com/revenssy/22141940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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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컴퓨터 관련 글 모음|작성자 Revenssy

 


출처: http://library.gabia.com/contents/infrahosting/1227

[인프라 용어 알아보기] 제 1탄: CPU – 제조공정, 클럭, 코어, 스레드, 캐시 메모리

1) 제조공정

제조공정은 CPU 내부 회로의 굵기를 의미합니다. CPU 사양을 보면 65nm, 45nm 등 ‘나노미터(nm)’ 단위로 제조공정을 표시합니다. 이 굵기가 얇을수록 전자가 옆 회로로 이동하는 거리가 짧아지고, 이로 인해 필요 전압이 줄어들며, 전력 소모와 CPU의 발열량도 감소합니다. 동일한 코어 수, 캐시 크기를 가진 CPU이더라도 제조공정이 다르면 소비 전력이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CPU의 공정이 미세해질수록 동일한 크기 대비 더 많은 회로가 CPU 안에 들어갈 수 있고, 이 회로들이 많이 들어갈수록 CPU의 성능 역시 좋아지게 됩니다. 즉, 제조공정이 작을수록 더 많은 트랜지스터를 집적할 수 있고, 이 트랜지스터가 많을수록 한 번에 더 많은 계산을 할 수 있으므로 성능이 향상되는 것입니다.


[인텔의 CPU 제조공정 발전, 2015년 생산/판매되는 최신 CPU는 14nm 공정으로 제작되고 있음]

 

2) 클럭(동작 주파수)

클럭(clock)이란 CPU의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클럭은 1초 동안 파장이 한 번 움직이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이 시간 동안 처리하는 데이터 양에 따라 CPU의 속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과거, CPU의 성능을 높이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클럭(동작 주파수)를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클럭이 높아질수록 발열량과 소비 전력이 커지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클럭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대신, ‘멀티 코어’나 ‘멀티 스레드’ 같은 방식으로 CPU 성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의 CPU로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연산 개수를 늘려 연산 능력 향상을 꾀하는 것입니다.

 

3) 코어

CPU에서 코어(core)는 연산 작업을 수행하는 핵심적인 부분이며, CPU의 성능을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코어의 수’입니다. CPU에 코어가 많아지면 연산을 여러 개의 코어가 처리하기 때문에 훨씬 빠른 일 처리가 가능해집니다. 과거에는 하나의 다이(die)에 하나의 코어가 있는 ‘싱클 코어’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하나 또는 두 개의 다이에 여러 개의 코어가 있는 ‘멀티 코어’ 형태로 출시되고 있으며, 8개의 코어까지 들어간 CPU도 존재합니다.

고속도로를 지나가는 자동차가 데이터라면, 클럭(동작 주파수)는 고속도로의 ‘제한 속도’를, 코어 수는 고속도로의 ‘차선 수’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1차선 고속도로에서는 순서대로 자동차 한 대씩만 지나갈 수 있지만, 2차선 고속도로에서는 동시에 2대의 자동차가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2코어 CPU는 동시에 두 개의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므로 이론적으로 1코어 CPU보다 2배 많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번에 처리하는 작업량이 2배가 된다는 것이지, 속도가 2배가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CPU 선정 포인트 – 다코어가 좋을까 고클럭이 좋을까

 

4) 스레드

스레드(thread)란 CPU 내부에서 실질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동시에 동작하는 스레드의 수는 각 CPU의 기능과 코어의 수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1개의 코어=1개의 스레드’라는 공식이 성립하지만, 인텔의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 기술을 통해 1개의 코어에서 2개의 스레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만약 멀티코어 CPU가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지원하면 스레드의 수는 ‘코어 수x2’가 됩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서버의 CPU가 지원하는 스레드 형태를 알고 싶다면, 작업 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후 작업 관리자를 실행시키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캐시 메모리

캐시 메모리는 CPU 내부에서 임시로 사용하는 버퍼(Buffer) 메모리 중 하나입니다.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캐시 파일’은 자주 사용하는 그림 파일 등을 따로 모아두고, 나중에 해당 파일을 다시 실행하면 컴퓨터에서 바로 불러오는 파일을 의미합니다. 인터넷에서 파일을 받아오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에서 바로 파일을 읽어 들이기 때문에 빠르게 페이지를 열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CPU의 캐시 메모리 역시 동일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CPU가 하나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동안 메인 메모리로부터 다음에 처리할 데이터를 불러와 대기하는 곳이 캐시 메모리이며,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는 캐시 메모리에 저장하여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캐시 메모리의 속도와 용량 등에 따라 CPU의 성능과 가격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클럭과 코어 수가 같은 CPU에서 캐시 메모리의 유무가 큰 성능의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6) 가상화 지원

가상화 지원은 간단히 말해서, 운영체제 안에 또 다른 운영체제를 구동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윈도우 구동 후 그 안에 프로그램을 실행하듯 리눅스나 다른 운영체제를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Intel CPU는 ‘VT-x’, AMD CPU는 ‘AMD-v’라는 이름으로 가상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버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려면 필수적으로 CPU가 가상화를 지원하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가상화 지원을 통해 하나의 서버에서 여러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Intel Xeon CPU 예시


Intel의 서버용 CPU 중 하나를 ‘CPU-Z’라는 툴로 확인한 결과입니다. 제조공정은 22nm, 클럭은 2.6Hz입니다. 코어 10개에 하이퍼스레딩이 지원되어 스레드는 총 24개입니다. 캐시 메모리가 30MB이고, 가상화를 위한 VT-x가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re speed’가 1.2GHz로 표시되는 것은 처리할 데이터가 많지 않을 때는 클럭을 낮추어 전력 소모를 줄이고, 필요할 때만 최대 클럭으로 높이는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 서버 CPU 확인하기 (CPU-Z 다운로드)


WINDOWS OS 에서 코어와 쓰레드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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